손창완 한국공항공사장 내정자. 사진=연합뉴스[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손창완(사진·63) 전 경찰대학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주주총회를 열고 손 전 학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국토교통부가 손 전 학장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사장으로 최종 임명된다.손 전 학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전북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을 지냈다. 2016년 민주당 안산시 단원을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트윗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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