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경제활성화' 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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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경제활성화' 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8.12.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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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8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내수 및 소비진작, 물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특화사업발굴과 우수수책, 업무추진실적,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영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청춘공감카페운영,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영천시티투어 등과 각종 수상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민생활 물가안정 분야에서 행복택시 운영, 착한가격업소와 물가안정모범가게 운영,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 실적을 더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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