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희망2019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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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희망2019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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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돼지 저금통까지 모아져 귀감
사진설명 : 기관․단체장과 백합어린이집 원아 50여명이 함께 성금 모금 행사 기념촬영 하는 모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2동(동장 전유태)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노인회, 백합어린이집 등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합어린이집 50여명의 어린이가 지난 1년간 동전을 모아 만든 희망나눔 돼지 저금통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유태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집중모금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돼지 저금통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금된 성금은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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