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 연말연시를 알뜰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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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로 연말연시를 알뜰하게 보내세요”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2.1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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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식 명소 20% M포인트 할인
놀이동산 등 최대 70% M포인트 사용
현대카드가 연말 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현대카드가 연말 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서울과 부산의 외식 명소에서 20%의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의 경리단길, 서촌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맛집이 대상이다.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도 서면, 해운대 지역의 여러 핫플레이스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아웃백, 세븐스프링스와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M포인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피자 전문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영화 관람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3대 영화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장당 2000에서 최대 500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수족관, 놀이동산에서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각 20%, 50%의 M포인트를, 제주와 여수 등 각 지역 아쿠아플라넷에선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이용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연말을 맞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아울렛, 스타필드, 아이파크몰에서 최대 10%의 M포인트를 사용해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를,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이용 가능하다.

면세점 이용 예정인 고객이라면 다음 혜택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온라인을 제외한 롯데면세점 전 지점에서 10% M 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라면세점(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서울점, 제주점)에서도 10% M포인트를 사용해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연말까지 옥션, G9, 지마켓에서는 5% M포인트 차감을 통해 저렴한 쇼핑도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말에는 CJmall, SSG.COM, 11번가, 위메프에서 사용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현대카드 회원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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