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특집] 서울사이버대, 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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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특집] 서울사이버대, 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눈길’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2.1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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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일대일 커리어코칭을 비롯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탄력학기제인 1년 4학기제를 도입, 재학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먼저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사이버대는 커리어코칭센터 SCU CC를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코칭센터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과 이직, 전직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집중커리어 코칭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단계별로 일대일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역량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또 개인별 이력과 희망 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맞춤형 밀착 상담을 실시하는 코칭 프로그램은 입사준비, 국가·민간 기관 자격증 취득 등 재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든 재학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각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배정해 주기별로 일대일 밀착 학사 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과 전문인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신입생은 3년, 3.5년, 4년을, 편입생의 경우 1.5년, 2년 중 자유롭게 자신의 졸업시기를 선택하면 된다. 일반학기(필수)에 여름, 겨울 각 6주간의 집중학기(선택)을 더해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을 비롯해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포함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김요완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가족상담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 등 다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2019학년도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등 총 4개 학과·전공을 신설하고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로 학과명을 개편했다”며 “미래 교육 중심으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한 서울사이버대를 통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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