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우산업개발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임직원 봉사동아리인 ‘이안 사랑밭회’가 지난달 말 인천 부평구 산곡동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1일 사랑의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지난 8일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봉사인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총 2000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사랑의 헌혈봉사에선 헌혈 증서를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식사를 만들고 배식 및 설거지까지 하는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기에 상관없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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