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희영 총무복지위원장이 지난 7일 세종시 수정웨딩&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2018년 풀뿌리자치대상’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풀뿌리자치대상은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수상하는 상으로 의정발전 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희영의원은 평소 주민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함은 물론, 항상 연구하며 노력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교육, 문화, 환경 등 각 분야의 조례 제·개정으로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높여 살고싶은 따뜻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제7대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현재 제8대 상반기 총무복지위원장을 맡아 동료의원들이 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시민을 위해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실된 모습으로 발로 뛰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