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Sh수협은행이 겨울방학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두달간 최고 90% 우대환율과 경품을 제공하는 ‘Happy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Sh수협은행 영업점에서 미달러화(USD), 엔화(JPY), 유로화(EUR)를 300불(USD 기준)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90%까지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환전한 외화를 끝까지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행 후 남은 외화에 대해서도 재환전시 최대 90%까지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화기준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환전페스티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외환 이벤트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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