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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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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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총 2만 9000 박스 기부
농심 ‘사랑의 라면 전달식’이 지난 7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사진은 이창우 동작구청장, 허인구 농심 상무, 박상균 농심 부사장, 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농심[004370]은 지난 7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000 박스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2만 9000 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마련했다. 농심의 사회공헌활동기금인 해피펀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이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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