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치러진 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도민평가, 발표심사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경기관광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도는 2019 경기 대표 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경기도 후원명칭의 사용, 축제 빅 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을 비롯, 최대 6천만 원까지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올해 말 정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축제후보로 추천이 되고,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축제별로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4억5천만 원까지 국,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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