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에 대한 청와대의 발표가 나온다는 ‘설’이 무성하자 청와대는 공식부인하고 나섰다.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 오후에 중대발표를 하느냐’는 문의가 들어오는데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연내 답방을 결정할 경우 다음 주나 다다음 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준비기간을 감안, 청와대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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