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소식지 ‘SCU e야기’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 한국PR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매년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방송·홍보물 등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심사는 학계·언론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들, 대학생 온라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약 120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예심과 본심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사이버대의 SCU e이야기는 서울사이버대 e-소식지로 2008년 봄호를 시작으로 올해 11년째 발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고내외 행사와 학사 정보, 학생들의 활동상, 교수진 칼럼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재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학교와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SCU e야기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SCU e야기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고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의 지원으로 현재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