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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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 협약 체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2.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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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 협약을 맺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제품군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내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베타딘은 45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균소독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다. 메디폼은 상처를 소독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습윤 드레싱제로 국내 습윤 드레싱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양사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해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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