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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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8.12.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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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행정안전부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재해경감대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지난 6월 26일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와 같은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10개 우수지자체를 선정, 장관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워크숍에서는 50일 이상 지속된 지난 여름 폭염과 경기 북부 집중호우, 태풍 ‘솔릭’ 등의 풍수해 재해경감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성과 및 재해현장 원인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효율적인 재해경감 대책수립 및 체계적인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운영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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