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2018년 내가 여행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국내선 △중·단거리 국제선 △장거리 국제선(미주·유럽·시드니) 등 세 개의 부문에서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아시아나클럽 회원 1·2·3위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LED 마스크, 백화점 상품권, 호텔 숙박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부문별 4위부터 100위에 선정된 회원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준다.
단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뒤 ‘응모하기’ 아이콘을 클릭해야 이벤트 참가가 완료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지 않는 공동운항편과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내역은 금액 산정 시 제외된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함께해요 첫 여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새해 첫 여행을 함께하기 위한 △여행 메이트 △희망 여행지 △관련 사연/여행계획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여행용 캐리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019년 1월 10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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