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칼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 대표인 임성훈 작가가 자녀들을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비법을 담은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성훈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을 ‘불행한 영재’가 아니라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소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천재란 ‘자신만의 뛰어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며 “영재교육의 전설인 칼 비테 교육법 중에서도 특히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행복한 천재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임성훈 작가가 출간한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책에서는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법’,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인문고전 독서를 하도록 자극하는 법’ 등 실제로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임성훈 작가는 “수많은 자녀교육서의 숲 속에서 혼란스러운 부모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교육의 목표는 결국 행복한 삶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법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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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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