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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킬러게임] 엔씨 ‘리니지M’, 20년 IP 저력 이어간다총사’ 신규 클래스와 신규 에피소드로 추가 인기몰이 나서
엔씨소프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올해 추가 콘텐츠 클래스 풀체인지 이미지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20년된 IP(지식재산권) ‘리니지’의 가치는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콘텐츠 추가로 저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리니지M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PC MMORPG ‘리니지’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온라인게임인 ‘리니지’는 온라인게임 최초 100만 회원 돌파, 누적 매출 3조원 달성 등 한국 게임산업에 한 획을 그었다.

리니지M은 이러한 원작 게임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난해 출시돼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대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리니지M’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을 공개했다. 블랙 플레임의 주요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 ‘총사’ △신규 서버 ‘아툰’ △드래곤 레이드 등이다.

총사는 원작 PC 리니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리니지M’ 만의 고유 콘텐츠다. 상대방에게 상태 이상이나 마법 약화 등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한다.

원작 리니지의 핵심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추가한다. ‘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등 4종의 드래곤은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필드 레이드 전용 보스인 ‘진 발라카스’ 공략에 성공하면 강력한 무기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획득할 수 있다. 혈맹 레이드로 만나는 드래곤을 사냥하면 ‘상급 마갑주’ 등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일본, 중국, 북미 시장을 겨냥한 별도 ‘리니지M’ 글로벌 버전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 이 글로벌 버전은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이 될 전망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9월 리니지M에 신규 클래스 ‘투사’를 추가했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다. 원작 PC 리니지에는 없었던 리니지M 만의 근거리 공격 특화 클래스이다. 신규 콘텐츠 ‘월드던전 라스타바드’가 추가됐다.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통합 던전이다. 라스타바드 던전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 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효길 기자  parkssem@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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