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사회공헌특집] 대림산업, 5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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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사회공헌특집] 대림산업, 5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1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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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특성 살려 소외계층 주거시설 개선 나서
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집고치기 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을 통해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국내 젊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02년 대림미술관을 개관한 후,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대림산업의 주력 사업을 활용한 사업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한다.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과 수도권의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본사 직원들은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신발 제작, 유기견 돌보기와 같은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 대림산업은 전국 각지에서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맑음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퍼져 있는 직원들이 ‘맑은나눔 봉사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담당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마지막 나눔 활동인 ‘소망나눔’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부터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사내의 중고 PC를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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