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조류 양식어장’...예찰 및 안전성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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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조류 양식어장’...예찰 및 안전성 검사 강화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1.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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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산물(햇김, 햇미역) 출하기간...어장간격 유지, 초과시설 및 밀식방지 등 품질향상에 노력
부산 지역 김양식 어장 예찰활동 모습. (사진=부산시)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3일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수산물(강서구 ‘김’, 기장군 ‘미역’)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말부터 양식어장에 대한 예찰활동과 생산단계에서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소에서는 매월 어류 양식장에 대한 정기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어장예찰을 실시한 결과, 서부산권 김 양식장의 물김 출하시기는 예년보다 보름 정도 늦어뎌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어린김의 성장 기간 동안에 적정 수온(15~17℃ 내외)이 유지되고, 일조량도 많아 성장이 양호하고 병충해 발생도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동부산권 미역의 경우는 11월 중순 현재 약 50cm 크기로 성장하였으며, 12월부터 싱싱한 햇미역이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연안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김(2만톤), 미역(1만 4000톤), 다시마(8000톤), 파래(300톤) 등 4만톤 이상의 해조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조수익(농가 등에서 1년간 경영의 성과로 얻은 농산물과 부산물 등의 전체 가액)은 400억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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