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골프 꿈나무 대상 ‘오렌지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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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골프 꿈나무 대상 ‘오렌지멘토링’ 개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1.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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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코칭 진행
‘오렌지라이프가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골프 꿈나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3년 연속으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 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코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트레이닝도 제공하는 등 재능계발부터 자아확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골프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배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오렌지멘토링과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약 600명의 어린 스포츠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4월 공익법인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하고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발견과 계발을 지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전국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이용시설의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오렌지재능클래스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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