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년 취준생’ 취업 돕기 위해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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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년 취준생’ 취업 돕기 위해 팔 걷고 나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1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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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 취준생’ 취업 돕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부평구 취업지원 아카데미’에 참여할 부평지역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 ‘부평구 취업지원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내 최고 수준의 취업 전문가의 강의와 컨설팅 △대기업 인사 담당자 특강 및 모의면접 △자기 계발 전략 및 포트폴리오 작성 △기업 사례 연구방법 및 분석 등으로 짜여졌다.

또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에도 온라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간은 12월 10일부터 21일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 자격은 부평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자로 만 34세 이하의 구민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부평구 홈페이지의 ‘부평소식’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쓴 뒤 이메일 또는 구청 1층 일자리기획과를 찾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기획과 일자리창출팀 또는 오름교육연구소 교육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무료로 전문가들의 취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 부평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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