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회계실무자들의 회계업무 처리 능력 향상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코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미경 회계실무 강사가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재무회계규칙’ 등 주요 내용을 다양한 실무 사례 위주로 교육해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직무 능력과 책임감을 향상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회계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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