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교원웰스 고객센터가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정수기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교원웰스는 자사 고객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 KS-C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정수기 부문 우수 콜센터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ARS 편의성, 상담환경, 전문성, 상담 태도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7개 요소 39개 평가항목으로 분류하는 콜센터 평가다. 올해 41개업종 148개 기업과 29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했다.

교원웰스 고객센터는 고객 응대율을 95%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VOC 통합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상담사 전원이 전문 지식을 숙지하고 있다. 불만 사항을 접수한 고객에 대한 해피콜 서비스도 운영한다.

교원웰스는 지난 9월 기존 고객센터를 전면 개편해 통합 콜센터 ‘콜(Call)로세움’을 새롭게 선보였다. 콜(Call)로세움은 각 브랜드 및 채널별로 유입되는 고객 접점 정보를 통합 관리해 종합적으로 분석, 고객 맞춤 전략을 실시한다. 

교원웰스 고객센터 관계자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들이 7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전문성을 높여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