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상징보다 실질적 상생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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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상징보다 실질적 상생방안 추진”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8.1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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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 모습.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상징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이제부터는 5년, 1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방안를 추진할 때”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2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무원들은 이제 대구경북 상생협력 비전과 추진전략의 브랜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고민을 해야 될 때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와 경북이 협업해 특산물 매장, 맛집으로 대구경북상생장터를 만들어 경북은 판매의 기회가 되고, 대구는 명품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 장터는 또한 在대구경북 출향 인사들의 소통의 광장으로도 활용할 것”이라 했다.

그는 또 “장터가 있는 구군에는 경제가 활성화 되고 명소가 될 수 있다”며 “구군에서는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명품거리를 만들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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