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화요일마다 요기요 주문시 2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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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화요일마다 요기요 주문시 2천원 할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1.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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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치하오. 사진=bhc치킨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11월 한 달간 요기요서 매주 화요일 치킨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한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특히 중국 사천식 라유소스의 새콤 매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하오’ 치킨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치하오 치킨은 고열의 직화 방식으로 중화요리에서 느낄 수 있는 웍향과 특유의 불향을 더해 요리로만 맛볼 수 있는 사천식 라유소스 맛을 구현한 치킨이다. 특히 한국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중국 흑식초로 깊이 있는 향긋함을 가미해 이국적인 맛을 높였다.

할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서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엔 단백질 섭취로 면역력을 높이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닭을 이용한 대중적인 요리인 치킨을 통해 건강한 11월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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