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11월 내 예방접종 받으세요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2018년 45주(11.4~11.1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 하여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무료 접종 대상자 외에 임산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특히 65세이상 어르신들은 11월 16일이후 부터는 보건소에서 계속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아직 접종을 안받으신 분은 11월 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 하였다
그리고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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