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리즈에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 기능 탑재
홈 IoT 서비스에 SKT·네이버와 AI 스피커 제휴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사용자가 직접 난방과 온수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가스 소비량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21일 린나이에 따르면 린나이는 1개의 보일러에 25개 휴대전화를 연동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의 중심에는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가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사용자가 직접 온도조절기에서 실시간으로 보일러 사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난방과 온수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가스 소비량을 비교분석 할 수 있다. 보이는 만큼 절약함과 동시에 가정에 알맞은 난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린나이 IoT보일러는 SKT 스마트홈, LG U플러스 IoT@Home과 같은 홈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서비스인 NUGU,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예정)으로 음성인식을 통한 보일러 제어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린나이는 이러한 IoT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유럽 까지 IoT 적용모델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홈 IoT 서비스에 SKT·네이버와 AI 스피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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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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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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