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 결과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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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 결과평가회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8.1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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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회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의 성과 분석 및 참가자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6회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철원9경 중 한 곳인 고석정에서 열렸다.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원 및 축제 운영 참가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대표 농업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6회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 ‘현장 모니터링 종합평가’와 ‘볏짚을 활용한 해외 축제사례와 활용방안,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지원시스템 및 농촌형 축제플랫폼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축제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되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종석과장은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 기간동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농업군인 철원만의 특색을 잘 보여주어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내년에도 농촌 어메니티 관광자원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 개발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동참으로 더욱 알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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