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충남 아산시 인주산업단지 직장어린이집(원장 임민자)은 지난 9일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거점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해 ‘건축가 가우디 아저씨’란 주제로 참여수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우디 아저씨’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지역 내 예술강사 자율연구모임이다.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어린이집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프로그램으로 건축의 예술적 요소를 통해서 아이들이 직접참여 표현하고 그림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이 새로운 사고와 경험을 건축에 대한 관심과 예술적 표현으로 창의적 사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민자 원장은 “창의성과 예술적 발달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정과 어린이집의 활발한 소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노력 하겠다”며 “개방된 양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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