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18 코리아텍과 함께하는 바람난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충남 공주에서 북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에는 박소산 책방 허송세월 대표가 ‘책읽기 리더십 클래스’를, 김보광 작가가 토크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
장경식 코리아텍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내 도서관을 벗어나 야외에서 1박 2일간 책 읽기와 리더십 배양, 토크코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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