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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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성황리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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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제공

[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KB증권은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성황리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변동성이 확대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누적수익률 100% 돌파 고객이 나오는 등 총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투자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2억1000만원 규모이며, 국내주식리그 1억·3000·100리그와 대학(원)생 리그 100리그로 나눠 실시된다. 특히 국내주식리그 중 1억리그 1위에게는 7000만원의 우수상금과 대학(원)생리그는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과 인턴십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특히 KB증권 전체 거래고객과 대회 참가자 중 상위 수익률 고객의 매매 종목을 비교해 보여주는 ‘고수의 선택’, 리그별 참가자의 보유 및 매매 종목을 분석해주는 ‘종목입체분석’, 고수들의 매매기법을 엿볼 수 있는 ‘추천게시판’ 등 주식 투자 초보자도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실황을 중계해주고 있다.

더불어 상금 외에 다양한 PLUS 이벤트가 있어 대회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주식거래 상위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의 특별 보너스와 매주 일정금액 이상 거래고객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추첨 증정, 매일 2개의 업종지수 중 등락률이 더 큰 업종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을 증정하는 업종배틀 등 투자 성패를 벗어나 즐기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단순히 수익률 경쟁이 아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주식시장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계속해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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