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
상태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8.11.14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신청 기관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여개 시설을 선정한다.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만원 이내의 기자재 또는 지역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부족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사회주택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