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바른미래당, 국비사업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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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바른미래당, 국비사업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1.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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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하태경 의원 등 중앙당 지도부 참석
부산광역시청사 전경.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26층 대회의실에서 바른미래당과 내년도 부산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하태경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부산시의 각종 현안해결과 특히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국비사업을 바른미래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논의 내용으로는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030 세계박람회 국가계획 확정 △맑은 물 확보를 위한 낙동강 수계법 개정 △부마 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경부선 철로 지하화 및 부전복합역 개발 △STEM 빌리지 조성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지원 등 10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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