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충남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옥)은 지난 9일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과 함께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의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어르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오늘 문화체험 행사로 함께 활동하는 참여자들과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간직하게 돼 무척 고맙고 즐거웠다”며 “일과 함께 남은 삶을 즐기며 보낼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아산시니어클럽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 314명과 시장형 118명 총11개 사업단에 총 432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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