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김치 2500포기를 만들어 지역주민센터·강동종합사회복지관·푸드뱅크마켓센터 등 강동구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봉사활동에 쓰인 재료 모두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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