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체
HOME 경제 유통
롯데하이마트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제품이 대세”최근 3년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매출 비중 증가…특히 400L대 넘는 대용량 인기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대세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최근 3년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매출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치냉장고는 크게 스탠드형과 뚜껑형으로 나뉘는데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김치냉장고 매출액 가운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비중은 2016년 72%에서 지난해 74%, 올해(1~10월) 78%로 늘었다. 특히 400L대를 넘는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매출 비중이 두드러졌다. 2016년 49%, 지난해 51%, 올해(1~10월) 56%를 차지했다.

대용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일반냉장고 같은 스탠드형으로 출시돼 일반 냉장고만으로는 부족한 저장 공간을 보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칸칸이 다른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주요 제조사가 출시한 제품들은 다양한 식재료 보관 기능을 강화했다. 김치는 물론 육류, 쌀, 뿌리채소, 열대과일과 주류까지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김치 보관이라는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유산균 숙성·급속 냉각·발효 기능 등 보관 원리도 다양해졌다.

김상은 롯데하이마트 가전팀 MD는 “김치냉장고를 ‘세컨드 냉장고’로 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용량 스탠드형 제품의 인기도 늘고 있다”며 “특히 한 번에 장을 많이 보는 대가족이나 맞벌이 가구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