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e쿠폰 완판 행렬
상태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e쿠폰 완판 행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1.08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만에 외식-영화 등 브랜드 제휴사 e쿠폰 90만개 판매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빕스 할인권 32만여개가 팔렸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전국 1만6000여개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파트너사 e쿠폰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 결과 일주일 만에 약 90만개 상품이 팔려나갔다고 8일 밝혔다. e쿠폰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오픈되고 있으며 연일 오픈과 동시에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높은 판매율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빕스(VIPS) 1만5000원권’을 90%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 제품은 무려 32만여개가 팔렸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31% 할인권 3만개 △메가박스 싱글콤보 교환권을 포함 영화관람권 7000원, 원데이 무제한 패스가 총 2만5000여개 판매됐다. 빅스마일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도너츠 스마일 글레이즈드 도넛 100원딜 상품은 10만개가 완판됐다. GS25 1만원 금액권 11% 할인권은 현재까지 5만6000여 개 넘게 판매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딜 상품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1+1 쿠폰은 10만개 넘게 팔려나갔고 CGV 영화티켓 6000원권 3만개, GS25 1만원 금액권 15% 할인 쿠폰은 약 2만5000개가 팔려나갔다.

스마일페이 가맹점인 마켓컬리는 미미네 떡볶이, 제주목초 우유+요거트, 햇밤고구마, 사미헌 갈비탕 등 상품을 G마켓에서 100원 딜로 선보이면서 빅스마일데이 시작 이후 신규 가입자가 약 2천명 급증했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를 통한 온-오프라인 제휴로 파트너사들에게도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는 독보적인 혜택의 쇼핑 경험을 더하고 있다”라며 “빅스마일데이가 11월 국내 쇼핑시즌을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파트너사도 혜택과 성과를 누릴 수 있는 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