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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中 광군제]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1900만개 판매 돌파가전·패션 등 중심으로 하루 평균 약 270만개 판매
7일 오전 11시 기준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가 시작된 첫날부터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빅스마일데이를 오픈한 지난 1일 00시 기점으로, 당일 자정(밤 12시)까지 24시간 동안 누적 판매량이 454만개를 넘긴 것. 1일 판매량으로는 최대 규모로 단순 계산 시 매 1분당 3159개씩, 1초에는 52개씩 팔려나간 셈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7일차를 맞이한 오전 기준 누적판매량은 1900만개를 훌쩍 넘어서며 하루 평균 약 27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팔아 치우고 있다. 일 평균 150만~200만개가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애플 에어팟’은 14억원 가량을 팔아 치우며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G마켓에서 선보인 ‘LG전자 LED 마스크 프라엘 풀패키지(4종)’도 10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품절됐고, 옥션에서 판매한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도 6억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스마일클럽 전용 딜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준비수량 730대가 소진되며 3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빕스 1만5000원권’을 90% 할인한 1500원에 선보인 제품은 현재까지 무려 30만개 가량 팔려나갔다.

패션의류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더 성인, 키즈 다운 모음’은 현재까지 7억5000만원을 팔아 치웠다. ‘블랙야크 단독특가 구스·덕 모음’도 5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네파 인기 다운자켓 모음’과 ‘K2키즈 특가다운 모음’도 4억5000만원과 1억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디지털 제품들도 매출확대에 한몫하고 있다. G마켓에서 선보인 ‘위닉스타워Q 공기청정기’는 5억1000만원, ‘무선물걸레청소기’는 4억6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중소기업TV ‘시네아이 프리미엄 LED TV’와 ‘필립스에어프라이어’가 각각 3억6000만원과 2억5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옥션에서도 ‘샤오미 로봇청소기’간 단숨에 3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였고, ‘LG통돌이 일반세탁기’도 1억7000만원 가량의 제품이 판매됐다.

아이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서둘러 구매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G마켓에서 ‘핑크퐁 토이북 세트’는 2억5000만원, ‘NS스위피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본체 한정판’은 1억7000만원, ‘닥스·헤지스 19SS신상 책가방’은 9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옥션에서 ‘몬스터 제로 전동킥보드’는 1억6000만원, ‘스위치 본체 네온+슈퍼마리오 파티 4종’은 1억4000만원을 팔아 치웠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10만원 할인쿠폰을 제한없이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가입고객에게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체감하는 할인폭이 큰 것이 성공요인”이라며 “이슈 제품의 경우 단순히 가격만 싸게 한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ahnjy@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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