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단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18년도 예비 성과점검에서 ‘상위 30%’에 진입해 5%의 사업비가 증액될 것으로 보인다.
'BK21 플러스(Brain Korea21 Plus)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융·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 201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의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이 선정돼 7년간 총 20억900만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성과점검 결과는 이달 중 참여 대학 사업단의 이의제기·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