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원포유 '나침반' 새로운 도약 '소년에서 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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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원포유 '나침반' 새로운 도약 '소년에서 남자로'
  • 강미화 PD
  • 승인 2018.10.3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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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원포유(14U)가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습니다.

30일 발매한 3집 싱글 앨범 타이틀곡 '나침반(N,E.W.S)'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픈 열정을 담은 곡으로 스패니쉬 플라멩고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습니다.

[이솔] 스패니쉬 플래맹고 기타소리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듣기에 라틴스럽기도 하고 그러실 텐데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고통뿐인 사랑 속에서 아프고 다치지만 그 사랑마저도 아름다움으로 받아드리겠다는 한 남자의 열정을 표현한 곡이니까요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가사를 보시면 아마 많이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에서는 조금 낯선 라틴팝에 케이팝을 접목하였습니다. 새로운 장르로 찾아온 원포유 멤버들은 서로의 파트가 킬링 파트임을 강조하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은재] 일단 이 곡의 킬링 파트는 제 파트입니다. 

[도혁] 그 부분도 좋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파트가 킬링 파트로 생각을 되어서.

 콘셉트의 변화도 있었습니다. 데뷔곡 'VVV'부터 2집 '예뻐지지마'까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3집 '나침반'은 지 원포유의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솔] 갑자기 180도 바뀌어서 섹시하고 치명적인 곡으로 나오게 돼서 팬들이 많이 거부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가고 반응을 봐서는 대개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노래도 중독성 있을 것 같다 춤도 너무 기대가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도 너무나 기대가 되고 

[리오] 이번 나침반은 전과는 다르게 많이 준비했거든요. 이번 앨범은 도전과 새로운 도약이 아닌가 싶어요. 

시카리스마 라틴·케이팝 '나침반(N,E.W.S)'으로 돌아온 원포유의 새로운 도약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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