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GS건설이 조직 문화를 강화를 위해 자체 건설 전문 인력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사이트는 GS건설 퇴직자간 교류 및 퇴직자-재직자의 소통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컨텐츠는 'GS건설 뉴스' 및 '경조사 소식', '동호회 활동'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링크를 통해 'GS건설 사보'에도 접속해 매달 업데이트되는 생생한 사내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최근 급속한 도약을 거듭하며 국내 대표 건설업체로 성장했다"며 "이 사이트를 통해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사업본부별 퇴직자 모임, 동호회 모임 등이 통합돼 진정한 소통의 장(場)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의 현재 재직 인원은 약 6200여명으로, 최근 5년간 퇴직한 인원 중 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만 해도 300여명에 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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