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사는 사실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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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조사는 사실상 끝났다”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0.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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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던 중 점심식사를 위해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친형 강제입원·여배우 스캔들·조폭 연루설 등의 의혹으로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사는 사실상 다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경찰서로 들어간지 5시간 30분만인 오후 3시 30분경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추가 조사가 남았느냐의 취재진의 질문에 “추가 조사할 것이 없고 친형 강제입원 사안을 제외한 다른 사건들은 조서 내용을 확인하고 약간의 오·탈자를 고쳐야 해 30분에서 한 시간 이내에 마무리될 것 같다”고 했다.

이 지사는 경찰의 수사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과정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나중에 적절하게 조치하면 된다”고 했다.

또 성남시장 재직 시절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논리적으로 죄가 안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사는 경찰이 이 지사에게 친형 강제입원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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