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경기도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과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레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낙후된 학교시설물에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레스 급수대 및 차양막 지원을 통해 신수요을 창출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기 위해 결정됐다.
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명신초등학교와 강화중학교, 동해교육지원청 관내 광희중학교, 삼육중고등학교, 정읍교육지원청 관내 북면초등학교, 정우중학교 등 6개 학교에 스테인리스 급수대 설치공사를 11월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인 맑은 물 공급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스테인리스 시설물 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시 내년에도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