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낙후된 학교 급수대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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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낙후된 학교 급수대 무상 교체
  • 변주리 기자
  • 승인 2011.09.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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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레스스틸클럽에서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레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해 학생들에 맑은 물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경기도 경기도 강화교육지원청,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전북 정읍교육지원청과 노후화된 급수대를 스테인레스 급수대로 무상 교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낙후된 학교시설물에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레스 급수대 및 차양막 지원을 통해 신수요을 창출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기 위해 결정됐다.

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강화교육지원청 관내 명신초등학교와 강화중학교, 동해교육지원청 관내 광희중학교, 삼육중고등학교, 정읍교육지원청 관내 북면초등학교, 정우중학교 등 6개 학교에 스테인리스 급수대 설치공사를 11월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스테인레스스틸클럽은 환경부의 위생안전기준인 맑은 물 공급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스테인리스 시설물 지원을 통한 신수요 창출을 위해 필요시 내년에도 노후 급수대 스테인리스 무상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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