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나눔 목공소’ 프로그램 다음 달 24일까지 연장 운영
상태바
수원시 ‘나눔 목공소’ 프로그램 다음 달 24일까지 연장 운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8.10.2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송죽동 수원시 나눔 목공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목공을 체험하는 것이다. 수명을 다한 나무를 다듬어 의자·연필꽂이 등 생활용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 목공소 프로그램은 당초 9~10월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요청을 수용해 11월 2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평일 수시형과 주말가족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두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수시형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반, 목·금 오후반을 각 15명씩 모집한다. 주말 가족형은 매주 토요일 오후반 가족 5팀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선착순이고 체험비는 무료로 매 프로그램 시작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