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현대상선은 시설자금 3400억원과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시설자금 5100억원과 운영자금 90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CB와 BW의 표면이자율은 3%, 사채 만기일은 2048년 10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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