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가을·겨울 타이츠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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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가을·겨울 타이츠 신상품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0.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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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극세사 타이츠. 사진=남영비비안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남영비비안의 대표 브랜드 비비안이 24일 가을·겨울 타이츠 신상품을 출시했다.

올 겨울 예고된 한파에 대비해 보온력이 좋고 편의성이 향상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극세사 타이츠’는 겨울철 인기가 높은 기모 또는 융 소재의 제품만큼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두께가 얇아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보온성이 좋은 ‘울 타이츠’도 선보였다. 수입 고급 울 원사를 적용해 울 전용 세제 대신 일반 세제로도 세탁할 수 있어 관리가 쉬워졌다.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겨울 타이츠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도 출시됐다. ‘시스루 타이츠’는 겨울철에 알맞은 두께의 제품이지만, 겉과 속의 원사 색을 달리해 다리 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타이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자를 위한 패턴 타이츠도 출시됐다. 어떤 패션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하운드투스 등 기본 패턴이 적용됐으며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다운된 톤의 색상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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