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 경기도립무용단 ‘천년경기 우리 춤의 향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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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소래아트홀, 경기도립무용단 ‘천년경기 우리 춤의 향연’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10.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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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기획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이 오는 10월 31일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이달 공연으로는 “우리 춤”을 무대에 올린다. 경기도립무용단의 '천년경기 우리 춤의 향연'은 경기도립무용단의 우리 춤 프로젝트이다.

특히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의 오프닝 무대부터, 북춤, 부채춤, 장구춤, 강강술래, 그리고 농민 대중이 주체가 되어 2000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농악무의 피날레 무대까지 경기도가 품고 살아온 문화예술의 가치를 보여주며, 천년의 발자취를 걷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마티네콘서트 마실-경기도립무용단 '천년경기 우리춤의 향연'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3000원으로 사전 전화예약 후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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