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심사,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시급・적절성 등 중점 둘 것”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초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숙)가 24, 25일 이틀간 1차 추경예산안 203억 7천만원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집행부가 이번 정례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86억9800만원, 특별회계 16억 788만원으로 총 203억 7천만원이다.
현재 상임위 심사가 끝나 예결특위 심의, 계수작업을 거쳐 29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될 예정이다.
이현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결산 예결위와 추경 예결위가 한 회기에 연속으로 이뤄져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선심성·전시성 사업 등은 과감히 삭감하고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과 안전한 서초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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