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하윤호 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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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윤호 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8.10.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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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시 고경면 덕암공단 하윤호(67세, 고경면) 협의회장은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숨은 일꾼을 선발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하윤호 씨는 영천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고경면 덕암공단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경로잔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초등학생들에게 사랑의 우산 기증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드러나지 않게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헌신해 왔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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