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경제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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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경제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8.10.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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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강서구청 등 12개 유관기관 참여 ‘마곡지구 입주기업’ 지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요원)과 강서구청(노현송)은 23일 오후 3시 강서세무서 5층 회의실에서 ‘강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소방서, 강서우체국과 한국전력강서양천지사,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산업단지관리단 및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강서세무서 등 12개 유관기관이 함께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의 조기정착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주민 우선 채용, R&D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협력, 일자리·고용지원 사업 연계 등으로 협약체결기관은 앞으로 마곡입주기업의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체결 후 마곡 입주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6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설명회를 연다.

강요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합동설명회를 통해 마곡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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